임창정 “1조파티, 송년모임인줄…당시 주식계좌도 없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임창정 측이 ‘1조파티’ 참석 보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9일 임창정의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대환은 “최근 JTBC를 비롯한 언론에서 주가조작단 1조 파티에 임창정이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마치 임창정씨가 주가조작단과 범죄를 공모한 것으로 보여지도록 오해가 유발돼 정확한 사실관계를 알려드린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임창정 프로필. [사진=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
이어 “임창정이 해당 파티에 참석하게 된 것은 당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논의 중이었던 라덕연 회장으로부터 송년행사 모임에 초청을 받아서 게스트의 자격으로 참석했던 것이지 주최 측의 일원으로 참석했던 것이 아니다”라며 “행사일인 2022년 12월 2일은 라덕연 회장과 사이에 주식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