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故문빈 추모 무대서 ‘눈물 흘리면서’ 무너져…팬들 ‘걱정 집중’

지난 19일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게 된 아스트로 멤버 문빈을 떠나보낸 동갑내기 친구인 차은우가 태국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노래를 부르던 중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울컥하는 모습이 SNS에 공유되며 눈길을 끌었다. 차은우는 문빈의 추모 공간에 편지를 남기며 “빈아, 네가 보고픈 밤이다. 이 나쁜 놈아”라며 고인을 추모하고, 고인이 남긴 슬픈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스케줄을 소화하려는 모습에 이들의 팬들은 더욱 같은 공감을 보이며 슬프지만 응원의 마음을 담아 큰 관심을 가지고 이야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