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상받고 200만뷰 돌파한 수상소감 공개 [엑’s 이슈]




송혜교, 상받고 200만뷰 돌파한 수상소감 공개 [엑’s 이슈]



배우 송혜교가 제 59회 백상예술대상 수상소감에서 재치 있는 말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소감 영상은 1일 기준 조회수 200만 뷰를 기록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송혜교는 TV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나 상 받았어 연진아 나 지금 되게 신나”라는 ‘더 글로리’의 대사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내고, “이렇게 주셔서 감사드린다. 함께했던 훌륭하신 배우분들, 문동은의 부족한 부분을 꽉 채워주신 안길호 감독님, 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김은숙 작가님과 두 작품을 했는데 다 너무나 큰 사랑을 받았다. 김은숙 작가님이 저에게 영광이지 않을까 싶다. 연기하는 동안 힘들고 아팠지만 앞으로 연기를 더 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고 결론을 짓며, 네티즌들의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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