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임산부 베니, 긴급 수술 결정 “혈압·단백뇨 수치가 높게 나와”




’46세’ 임산부 베니, 긴급 수술 결정 “혈압·단백뇨 수치가 높게 나와”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가수 베니가 출산을 앞두고 급히 긴급수술을 결정한 소식을 전했다.

29일 베니는 “예상치 못하게 혈압과 단백뇨 수치가 너무 높게 나와 긴급 수술을 하게 되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만삭의 베니는 D라인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저 뱃속에서 얼마나 작은 아기가 지내고 있었을까요? 갑자기 얼떨떨하지만, 하루라도 빨리 열매를 볼수 있다는게 또 너무 설렘설렘 해요♥”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베니는 “잠시 후 너도 나도, 우리 건강하게 만나자”라며 아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출산, 토끼띠맘, 임산부졸업”을 덧붙이며 엄마가 되는 기쁨을 함께 표했다.

그의 소식을 접한 천상지희 멤버 선데이는 “헉ㅜㅜ 이렇게 빨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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